[생활정보] 체감 청년실업자수가 100만명을 넘고있는 가운데 ‘이태백’ ‘삼태백’ 등 취업난을 반영한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취업난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이른바 ‘3포세대’에 이어 ‘희망’과 ‘꿈’까지 놓는 ‘7포세대’ 청년들이 급증하고 있어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는 젊은 인재의 중소기업 유입을 정책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등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춘 현장맞춤형 기술·기능인력을 양성·공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성들의 평생직업으로 네일아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네일살롱 업계는 인력부족난을 겪고 있으며 네일샵 창업을 미루는 예비창업자들도 있다.
한편, 네일아트전문학원 파리클라라에는 미래의 네일아티스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가운데 네일살롱 창업까지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네일아트 교육 컬리큘럼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리클라라 네일학원은 서울 강남과 부산, 인천, 대구, 창원, 수원, 울산에 각 네일전문학원이 있으며 네일트렌드살롱 또한 직영점을 서울 가로수길과 홍대, 부산서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파리클라라 관계자는 “직영살롱과 프렌차이즈점 확대로 취업난 해소에 앞정서고 있다”며 “네일아트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시대, 빠르고 알찬 에너지, 자원, 환경 뉴스 메신저> |
|
<ⓒ클릭코리아-전국 네트워크 뉴스 ⓒ이투플러스-이투뉴스의 문화·엔터테인먼트 섹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