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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클라라 전경/사진제공=파리클라라 |
국내 뷰티산업 복지를 위해 여러 단체 및 기관들이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그중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네일아트전문학원 ‘파리클라라’가 올해부터 진행했던 글로벌 네일리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서울과 부산지역으로 확대해 2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1기와 조건이 같은 미용(뷰티)학과 학생들만 지원 할 수 있으며, 2학기 성적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평균 3.2이상자에게만 주어지는 해택이다. 또한 해당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성적 증명서와 미용(뷰티) 학과장 추천서 각 1통씩을 첨부해 이메일(clara@parisclara.com) 또는 홈페이지(www.parisclara.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글로벌 네일리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미용 전문지 '뷰티신문 수'와 네일 전문기업 네일파크, 다이아미, CMC KOREA가 후원한다.
파리클라라 관계자는 “서울은 물론 부산지역에서도 첫 시행을 한다는 점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전국 지사로 시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기 커리큘럼에는 내년에 시행될 국가 자격증이란 새로운 자격증을 도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관련 대학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